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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그레이(Jennifer Grey)배우 조엘 그레이의 딸이기도 한 제니퍼 그레이는 뉴욕에 있는 네이버후드 플레이하우스에서 샌포드 마이즈너와 함께 연기를 공부했다. 조앤 미클린-실버가 감독한 오프 브로드웨이 연극 <앨범>으로 데뷔한 그녀는 제이미 폴리의 <레크리스>에서 대릴 한나와 아이단 퀸과 공연하며 영화에 데뷔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는 <코튼 클럽>에서 그녀에게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내 역을 맡겼고, 그후, 존 밀리어스 감독의 <레드 돈>에 출연했으며, 존 휴즈 감독의 <페리스 뷰엘러의 결석>에서 매튜 브로데릭의 사내같은 누이 역을 맡았다. 패트릭 스웨이지와 공연한 <더티 댄싱>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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