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습니다. 2003년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로 일러스트를 시작하여 『시인』, 『19세』,『광야』,『깨달음』,『아기벌들이 위험해요』,『달팽이 두두의 집은 특별해』,『호기심 대장 안철수』,『천사의 바늘 앙드레 김』, 『책임을 다한 숭고한 희생 한주호』등을 그렸습니다. 그 외 다양한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으며, 개인 전시회와 그룹 전시회도 꾸준히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