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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한겨레 신문 사진부 선임기자,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클럽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는 포토저널리스트이자 다큐멘터리 사진가. ‘제1회 강원다큐멘터리 사진가’에 선정되었고, ‘대한민국 보도사진전’ 최우수상, ‘올해의 사진기사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피사체와 공감하는 자연스럽고 정겨운 사진 작업으로 『부모은중』, 『산골분교운동회』, 『분교-들꽃 피는 학교』. 『이런 내가 참 좋다』 등의 사진집과 개인전을 통해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여러 대학에서 사진을 가르쳤고,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사진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배출한 100여 명의 사진가로 구성된 사진 집단 ‘포토청’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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