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자는 독일,러시아유학을 통해 한국적 발 정맥마사지 이론과 실기를 독보적영역으로 개척한 국내1호 발 관리사로,1994년 우리나라에 생소한 발관리사라는 직업을 창출하고 수원여대에서 십여 년 동안 후학을 양성했으며 현재 다향의 고장 보성에서 발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면서 발 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과 교수를 역임하고,차의과대학 재활보건학과 석사과정과 단국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복지학과 박사과정에 있으며, 저서로는 <임신마사지40주> <발 관리학(푸쓰플레게)> <김수자의등,어깨마사지15분> <동서양의 발관리> <발반사요법과 정맥마사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