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남극성

최근작
2019년 3월 <구르는 돈에는 이끼가 낀다 (개정판)>

남극성

뉴욕 주립대(Stony Brook University)에서 정치학(Political Science)을 전공하고 졸업하였다. 필수과목의 하나인 ‘응용수학과 통계학(Applied Mathematics & Statistics)’을 수강하다가 어떤 영감을 얻고 이를 우리나라에서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품고 2007년에 귀국했다.

한국에 돌아온 후, 여유가 있을 때마다 여러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분위기를 익히고, 재무제표 등을 분석하며 금융기관의 보고서를 작성했다. 2011년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의 광풍이 몰아닥쳤을 때, 이 누적된 자료들을 네이버 카페 ‘남극성의 전예협(전국예금자협의회)’에 공개했으나, 도저히 계속기업으로 존속할 수 없는 금융기관의 실명까지 드러내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뱅크 런(bank run)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허망하게 재산을 날리거나 현금 유동성 위기에 빠질 수도 있었던 여러 사람을 구제했다고 자부한다.

금리소득을 극대화하는 이론을 기술(기술)한 『구르는 돈에는 이끼가 낀다(2012)』의 초판을 냈을 때 책이 적지 않게 팔려서 금전적 이익도 얻었다. 그러나 처음 접하는 개념에 다소 혼동을 느꼈던 독자들의 존재를 확인했기에 이를 무시할 수 없어서 좀 더 쉽게 ‘남극성 이론(Nam Geuk-sung's Theory)’을 설명한 『예.적금 풍차 돌리기의 모든 것(2016)』을 펴냈다. 전공이 정치학이다 보니, 2005년부터 12년에 걸쳐 1941년에 미국에서 출판된 Syngman Rhee(이승만, 1875―1965)의 고전 『Japan Inside Out(1941)』의 영문판 연구와 교정에 매진하여, 오타 및 오기 등을 수정한 후, 새로 발견된 문단을 추가하여 일일이 주석을 달았고, 역사적인 영문 복원판을 세상에 냈다.

‘남극성의 전예협(전국예금자협회)’ 대표로서 초창기에는 왕성하게 글을 쓰고 공익을 위해 작성한 보고서를 공개했으나, 표절꾼과 훼방꾼들의 난립으로 인해 현재는 예전처럼 정력적인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지금은 카페의 가입 요건과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의 취득을 까다롭게 한 후, 극소수의 회원들을 위한 글을 이따금 남기고 있다. 익명의 판매자(seller)들이 아마존(Amazon)을 통해 중고책을 비싼 가격으로 거래하는 일을 목도한 후, 지나친 난립을 막고자 현재는 아마존에 작가 페이지(Author’s Page)에 영어 이름인 ‘Nam Geuk-sung’을 등록하여 해외시장에서도 책이 팔리는 글쟁이가 되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