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컹거리며 지냈던 기자 생활 8년을 뒤로하고 “이제 나의 인생에 바쁨이란 단어는 없다”고 선언. 어느 날 6ㆍ25전쟁에 참여한 터키 노인들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그들을 찾아가겠노라고 다짐한 것을 계기로 처음 터키 땅을 밟았다. 이후 터키가 주는 따뜻함과 순박함, 사람들의 살아 있는 향기에 매료되어 시간 날 때마다 터키에서 머물기를 반복하고 있다. 개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mcrc1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