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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명인역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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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024 갑진년 명인책력>

명인역학연구소

명인역학연구소는 전통문화 분야의 무속, 민간신앙, 종교 등 동서양의 민간신앙과 민속 분야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출판그룹 JMG가 2007년에 설립한 부설 연구소로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역리학회 중앙부총재 겸 인천광역시 지부장인 윤당 이병록 선생을 비롯하여 지송 김철회, 한학자 송은 김상수 선생, 명인 김두정 선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2008 무자년 명인택일력>, <2009 기축년 명인책력>, <2010년 경인년 명인책력>, <2011년 신묘년 명인책력>, <2012년 임진년 명인책력>, <2013년 계사년 명인책력>, <2014년 갑오년 명인책력>, <2015년 을미년 명인책력>, <2016년 병신년 명인책력>, <2017년 정유년 명인책력>, <2018년 무술년 명인책력>, <2019년 기해년 명인책력>, <2020년 경자년 명인책력>, <2021년 신축년 명인책력>, <2022년 임인년 명인책력>, <2023년 계묘년 명인책력>, <2024년 갑진년 명인책력>,<소강절의 매화역수>, <예수오행> 등의 역서를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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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2015 을미년 명인책력> - 2014년 10월  더보기

책력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일출입(日出入), 월출입(月出入), 합삭(合朔) 망(望) 상현(上弦), 하현(下弦), 일식(日蝕), 월식(月蝕)이 드는 날짜와 시각, 양력과 음력의 달의 크고 작은 것, 윤년 드는 것 등을 천문대에서 측정한 자료를 근거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만든 달력을 뜻하는데 이것을 선조들은 지난 500여 년 동안 책력(冊曆)이라 불러왔다. 이 책력을 옛날에는 관상감(觀象監)이란 정부 기관에 근무하는 역관(歷官)이 맡아 발행하였기 때문에 관력(官曆)이라고도 하였다. 그러나 조선조가 일제에 강점된 뒤에는 조선총독부가 음력을 폐지하고 양력을 기준으로 책력을 만들어 <조선민력(朝鮮民曆)>으로 명칭마저 개칭해 불러오다 광복 후 다시 <책력>으로 환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 궁합/ 운세/ 사주/ 출산/ 이사/ 결혼/ 고사 등 집안의 인륜대사와 사회적 행사 택일에 조선조 이후 민력이 널리 사용되었기 때문에 선조들은 민력을 또 한편으로는 택일력(擇日曆)이라 불러오기도 했다. 명인역학연구소가 이번에 발간한 <2015년 을미년 명인책력>은 윤당 이병록 선생이 감수하고 명인 김두정 선생과 지송 김청회 선생의 주관 아래 계사년 ▷토정비결 조견표, ▷신방위도, ▷연령대조표, ▷일출몰, 월출몰, ▷물높이 시각과 물때명, ▷길한 행사와 불길한 행사, ▷오행, 28숙, 12신, 자백구성 주당, ▷역혈인, 구랑성, 암도살, ▷구성법, ▷주요 길신과 흉신, ▷주요 약사와 농사정보, ▷세시풍속과 기념일, ▷을미, 병신년 각종 기도일 찾기 등이 보기 쉽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특히 병신년 4월까지, 종전 14개월간의 본문이 이번에는 4개월간의 내용이 더 추가되어 총 16개월간의 내용이 보완, 증보되었다는 점이 유독 돋보이는 점이다.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의례서식과 출산/ 성인/ 혼인/ 수연/ 제사/ 고사의례 등을 부록 편에 한글로 쉽게 요약해 놓은 점도 가정생활에 보감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무속 역학 분야의 육갑오행, 남녀궁합, 혼인 택일, 기도 택일, 이사 택일 등 일반 가정 내의 크고 작은 행사, 각종 건축물과 시설물의 기공식/ 준공식/ 개통식/ 제막식, 시산제, 종산제 등의 고사 행사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통 고사의례의 한문축문, 신세대용 한글축문, 임진년 신살풀이 등은 전문 역학인들도 꼭 한두 권씩 책상머리에 놓아두고 수시로 펼쳐보아야 할 만큼 정리가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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