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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기오

최근작
2016년 11월 <해인의 달>

장기오

■ KBS 大PD(한국 최초의 대PD), 드라마 제작국장 역임
■ TV문학관 〈금시조〉, 〈홍어〉 등 47편의 드라마를 직접 연출
■ 제1회 프로듀서상, 제25회 백상예술대상, 1989년 독일 후트라FUTURA상,
■ 제10회 상하이 TV 페스티벌 백목련상. 그 외 다수 수상.
■ 2004년 《현대수필》로 등단, 국제 펜 문학 한국본부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 수필집 《나 또한 그대이고 싶다》, 《사라지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 우리다》
■ 전문서적으로는 《장기오의 드라마론》, 《TV드라마 연출론》, 《TV드라마 바로보기, 바로읽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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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 또한 그대이고 싶다> - 2008년 7월  더보기

희망을 건져 올리는 실팍한 두레박으로……! 진정 내가 바라는 것은 좋은 글을 쓰는 데에 있다. 내 글을 읽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은 개인적인 불행에 그치지만 읽어줄 사람은 있는데 좋은 글을 쓸 수 없다는 것은 만천하에 내가 재주 없음을 알리는 치욕이다. 우선 치우침이 없는 안목으로 세상을 반듯하게 바라보고 뒤틀림이 없는 이치로 그 실체를 풀어갈 지혜가 있는지를 반문(反問)해 본다. 나는 수필의 순수성을 바탕으로 시적인 감수성이 담긴 ‘시적(詩的)인 수필’,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소설적(小說的)인 수필’을 써볼 작정이다. 일부러 말을 만들고 뜻을 어렵게 하지 않을 것이며 수사(修辭)의 숲에 갇혀 미문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지 않을 것이다. 정직하게 쓸 작정이다. 그리하여 나의 수필이 외로울 때, 쓸쓸할 때, 혹은 우리의 생이 너무 막막하고 덧없어 보일 때, 우리를 절망에서 건져 올리는 실팍한 두레박이었으면 한다. - '여는 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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