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및 대변인을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신경외과 원장 및 대한신경외과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피톨로지의 정신적 지주로서 의학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매일 밤새워 공부하는 수도승 같은, 그러나 주사 놓는 손맛이 그렇게 좋다는 넉살 좋은 옆집 아저씨 같은 의사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