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안현진, 보컬리스트 Ash, 베이시스트 이성환, 작사가이자 드러머 황용하로 구성된 팀. 팀명 '그루잠(GroovJam)'은 순 우리말로 '잠깐 깨었다 다시 든 잠'을 뜻하는 동시에 음악용어인 Groove와 Jam의 합성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