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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나애정

최근작
2024년 3월 <소중한 내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것>

SNS
//www.instagram.com/na_ae_jeong

나애정

마흔이 넘어 아이 둘을 얻은 작가는 아이들이 인생을 살 때, 힘이 되고 용기가 될 가르침을 책으로 남기고 싶어 했다. 소중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엄마가 강조한 지혜를 참고 하여 살아가길 희망하며 때론 닥쳐오는 시련으로 절망할 때, 다시 꺼내 읽고 문제해결의 힌트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하루 한권 독서법>, <새벽 시크릿>, <필사 시크릿>, <내가 글을 쓰는 이유>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인스타그램 @na_ae_ jeong
블로그 blog.naver.com/daiade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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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성장하는 엄마입니다> - 2020년 5월  더보기

늦은 결혼과 함께 육아라는 힘든 상황에 봉착하면서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독서를 통해서 기존 세상을 보는 가치관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자식을 위해서라도 좀 더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새벽독서를 통해 바쁜 낮에는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들을 얻게 되었고, 그래서 인생 첫 책, 《하루 한권 독서법》도 출간하게 되었고, 또, 평생 해외 살이라고는 처음인 필리핀 세부 살이를 생각하게 되었다. 출산과 육아도 늦었지만 나이 들어, 세부 살이를 결심하고 한편으로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경험이 곧 재산이란 생각으로, 아이가 어릴 때 엄마와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세부 살이를 시작했다. 현재 1년이 지났고, 앞으로 1년을 더 세부 살이를 할 계획이다. 세부 살이를 통해 나도 아이들도 다양한 경험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을 돌이켜 보면 엄마가 되었기 때문에, 엄마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아이가 없었다면 육아의 희로애락을 가슴 절절히 느끼지 못했을 것이고, 책도 잡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아이의 존재가 항상 나의 마음 깊은 내면을 채웠고, 그것이 도전의 불씨가 되었다. 영어도 못하는 상황에서 세부 살이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 또한 엄마이었기에 가능했다. 아이가 나를 도전하게 하고 도전한 만큼 성장하게 만들었다. 지금도 그 성장은 계속 되고 있다. 엄마이기에 더욱 성장하려 노력하는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놓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 시련은 변형된 축복이라고 했다. 아이를 통해서, 아이를 위해서 결국 엄마들은 성장할 수밖에 없다. 육아가 힘들다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값진 성장이 함께한다. 수많은 엄마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육아를 하고 기쁜 마음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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