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삶, 이윤보다 생명이 우선되는 현장을 위해 경남 지역 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단체를 조직했다. 비정규직, 여성, 이주노동자 등 모든 노동자가 차별 없이 건강하게 노동할 수 있는 권리를 지키고자 하며, 노동자의 직접행동과 연대를 통해 노동건강권을 확장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