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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주디스 바이오스트 (Judith Vio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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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우리는 헤어짐에 얼마나 서투른가>

주디스 바이오스트(Judith Viorst)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났다. 미국 러트거스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한 후 동화작가로 이름을 떨치다가 40세에 워싱턴 정신분석연구소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이후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등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때 쓴 원고를 모아 『불완전한 자제력』, 『성숙한 결혼』을 출간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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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난 지구 반대편 나라로 가버릴테야~!> - 2000년 8월  더보기

알렉산더는 나의 세 아들 중 막내입니다. 이 아이는 운 나쁜 날을 많이 겪곤 합니다. 나무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의자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손목이 부러진 적도 있고, 넘어져서 앞니가 빠진 적도 있지요. 게다가, 이처럼 자주 만들어 오는 멍이나 상처 말고도 실망이라든지 마음의 상처도 잘 받아오곤 한답니다. 나는 이 "운 나쁜 날(a bad day)"이라는 말이 알렉산더나 다른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에게까지도 위안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운 나쁜 날"이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말이죠. 그리고 이런 "운 나쁜 날"이 어디에서나, 그리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도요. 심지어 "지구 반대편 나라"에서도 말이지요. 우리가 그 "운 나쁜 날"에서 탈출할 수 없다면 적어도 힘껏 헤쳐나가기라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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