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따스함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 고센(goshen).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현재는 오일파스텔의 매력에 빠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따스한 자연 풍경과 동물을 그리며 활동하고 있다. 아트 스튜디오 ‘고센의 정원’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그리는 즐거움에 대해 강의하고 있으며, 자연이 가진 치유의 힘을 모티브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사계절 담은 오일파스텔 컬러링북>의 저자이며, 그림책 <뾰족해도 좋아>의 그림작가, 에코 에세이 <적당히 불편하게>의 공동 저자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