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따뜻함을 담는 작품을 지향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단단그림책 작업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어요. 여러 매체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다양한 기관에 아이들 그리고 어른들의 꿈을 위해 예술교육동을 하고 있어요. KNN 다큐멘터리‹<도시는나의 것> 삽화를 작업했고, 그림책 《안녕? 나는 22살 고양이 꾸이야》, 《쉿! 아기가 자고 있어요》를 감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