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고 분명한 것일수록 어려워질 때까지 생각해요.” 시인. 2021년 제1회 《계간 파란》 신인상에시 외 9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메일링 서비스 ‘만물박사 김민지’를 통해 생활 전공자를 위한 내적 대화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