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스포츠 의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부친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각종 무술을 접했다. 1993년 전국 킥복싱 신인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무술계에 입문하였으며, 각종 대회에서 다수 입상하였다. 현재 국민생활체육전국MMA연합회 사무처장직을 맡아 생활체육MMA의 보급 및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