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학 전공으로 문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 경희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학생들이 국어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문법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것이라는 입장에서 더 많은 학생들이 문법에 관심을 갖고 우리말을 탐구하고 아끼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