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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무라세 다카오 (村瀨孝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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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돌봄, 동기화, 자유>

무라세 다카오(村瀨孝生)

노인요양시설 ‘요리아이의 숲’ ‘택로소 요리아이’ ‘제2택로소 요리아이’의 총괄 소장.
1964년 태어났다. 도호쿠복지대학교 졸업 후 태어난 곳인 후쿠오카현 이이즈카시의 특별요양노인홈에서 생활지도원으로 8년 동안 근무했다. 그 후 시타무라 에미코를 비롯한 세 명의 여성이 후쿠오카시에 설립한 ‘택로소 요리아이’에 자원봉사자로 관여하기 시작했다.
‘요리아이’는 인지장애가 있는 고령자들의 자유와 인권을 우선하며, 당사자가 본래의 생활 리듬대로 살다 평온하게 임종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하는 곳이다. 일정표를 강요하지 않고, 격리하지 않고, 약물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요리아이’의 방식은 새로운 돌봄의 가능성을 보여주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요리아이’의 설립 경위에 관해서는 『정신은 좀 없습니다만 품위까지 잃은 건 아니랍니다』(가노코 히로후미 지음, 이정환 옮김, 푸른숲 2017)에 자세히 쓰여 있다.
지은 책으로 『소변의 포물선』 『정신 나가도 괜찮아』 『할머니가 노망났다』 등이 있다. 『돌봄, 동기화, 자유』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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