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까지 성남민예총 지부장을 맡아 일했다. 2006년부터 민예총 지역 작가들과 함께 ‘태평4동 우리 동네 골목미술관’을 만들어 나가며 동네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고, 지금도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함께하고 있다. 현재는 경기민예총 정책위원장과 푸른경기21 문화의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공회대 문화대학원에서 문화정책·기획을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