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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부산에서 근무 중인 20년 차 초등 교사.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두 아이를 키운다. 아이들과 홈스터디 모임을 하며 다양한 방식의 학습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깊이 생각하도록 돕는 신문 읽기는 아이들의 어휘력 향상 및 세상을 향한 호기심을 갖게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특히나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교과 내용과 연계되는 주제의 기사는 시사 상식뿐 아니라 학습 능률까지 함께 올릴 수 있는 학습 도구다. 저서로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독서합니다》(공저)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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